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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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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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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5일(목) 16:3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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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과 새마을운동 추진상황을 돌이켜 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 제시와 그동안의 노고 치하 및 저탄소·녹색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아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25일 신정호 야외무대에서 복기왕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이에 개최됐다.
이날 신현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오늘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새마을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는‘잘 살기’에서‘바르게 도덕적으로 살기’에 초점을 맞춰 국민화합을 이뤄내고 선동하는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같은 맥락에서 복기왕 시장 또한 “과거 새마을운동이 초가집을 개량하고 마을길을 넓히는 일을 했다면, 이제는 변화된 도시의 성격과 위상에 맞게 다양한 변화와 확산 및 전개가 돼야 한다.”며 변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 돼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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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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